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 전달식
지난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내외동 거북공원에서 김해시 사회복지 후원회 연합회 주최로 "사랑
이 넘치는 아나바다 자선바자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바자회에서 뇌성마미 1급 장애를 가진 내동초등학교 1학년 김지연양을 모델로 하여 만든
엽서를 판매하여 판매수익금의 일부인 200만원을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노창호(만6세, 동상
동)군에게 김지연양이 지정기탁을 하여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해 왔습니다.
김지연양이 지정기탁한 성금은 창호치료비로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김지연양도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